평소 아름다운 삶을 꿈꾸었던 문학소년, 소녀들이 여섯 번째 맞이하는 구리문예대학에 입학을 하였고 오늘 강사들과 첫 만남을 가졌다.

20여명이 등록하였고, 문학이란 신비로움에 자신을 비쳐보는 시간이 되었다.

“드디어 공부하네요. 정말 공부를요. 시와 수필 늘 가슴속에 두었던 마음입니다. 2기 때 잠깐 공부했는데...” 벌써 6기라는 말에 시간을 더듬는 사람, 이미 문예대학을 통해 입문하여 문학인으로 활동하는 사람. 서로가 뒤 엉켜 오늘 처음 맞이하는 이들을 격려하고 아름다운 문인이 되어야 한다고 약속했다,

구리문예대학 시부문 강사인 문효치 시인은 “첫 회 구리문예대학 강사로 있으면서, 부끄러워하던 잠재 문학인을 만나는 즐거움이 있었다. 함께했던 제자가운데. 우리나리의 아동문학의 발전을 위해 애쓰시는 분이 있다.”며 구리문예대학의 졸업생가운데 큰일을 항 문학인을 기명하며 입학을 축하했다.

구리문예대학은 오늘 시작으로 5개월간 시와 수필을 지도하고 문학인의 꿈을 펼친다.[문의:557-0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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