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우 남양주시장은 23일 시민들의 진솔한 여론을 수렴하여 시정에 반영하고, 시민생활 불편사항을 능동적으로 파악 개선코자 ‘민생현장 체험’을 실시했다.

민생체험 첫 번째 행사로 대중교통 체험을 실시했는데, 출근시간대인 오전 7시20분에 덕소역에서 용산발 전철을 탄 이석우 시장은, 1시간 동안 시민들과 격이 없는 대화를 하고, 시민들의 바쁜 아침 모습들을 둘러보았다.

한편 이석우 시장은 오는 28일과 12월6일에는 호평동과 오남읍 지역에서 버스체험을 실시하며, 추후 기업체와 농사일, 청소작업, 축산작업, 5일장 방문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민생현장 체험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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