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양정동자치센터는 오는 2/4분기부터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수강료 납부시 카드결재가 가능해졌다고 21일 밝혔다.

양정동 주민자치센터는 기존 프로그램 수강신청시 현금납부만 가능해 이용자들이 많은 불편을 초래해 왔던 것을 개선해 신용카드 결재 및 현금영수증 발급 시스템을 도입한 것

이에 따라 이용자들의 불편이 크게 해소될 것으로 보이며, 소득공제혜택 까지 받을 수 있어 1석 2조의 혜택도 누릴 수 있게 됐다.

이윤모 양정동장은 “신용카드 결재 시스템 도입으로 자치센터를 이용하는 주민들이 편리해졌다.”며 “앞으로도 고품질 행정서비스를 제공해 주민만족도를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남양주투데이=장향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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