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토평동 일원 시범지역 선정 농경지에 지번판 부착
특히 이번 사업은 자체인력과 장비를 이용하여 실시함으로서 많은 예산을 절약했으며, 지도나 축척에 익숙하지 않은 시민들이 농경지 지번 찾기에 불편을 겪지 않도록 했다.
또, 시는 "이번 사업으로 행정업무를 수행하는 과정에서도 신속하고 정확한 현지 확인이 이루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구리시 관계자는 “앞으로 시민의 활용도와 필요성 등 주민의견을 수렴하여 친환경 녹색지번 안내사업을 갈매.사노동 등 농경지에도 확대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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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상균 기자
(skjang@nyjtoda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