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대 총선과 관련 최일선에서 공명선거의 파수꾼으로 활약할 ‘선거부정감시단’이 5일 공식 발족했다.

남양주시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유제필)는 5일 남양주시 제2청사에서 ‘선거부정감시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 날 발족한 남양주시선관위 ‘선거부정감시단’은 50명으로 구성되었으며, 4월 9일 국회의원선거가 끝날 때까지 선거법위반행위 단속활동을 벌이게 된다.

이 날 발대식에서 김갑수 남양주선관위 사무국장은 “이번 선거에서는 그동안의 잘못된 선거문화를 청산하고, 시대에 걸 맞는 바르고 깨끗한 선거와 정치발전을 이루어 국가와 지역발전의 계기로 삼아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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