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날 회의에는 구리시를 비롯하여 구리소방서, 구리경찰서, 육군 제8381부대 등 10개 기관 12명의 실무위원이 참석하여 2008년도 구리시안전관리계획 수립에 따른 자료공유 및 각급 재난안전기관간의 비상망 구축으로 불시에 발생될 수 있는 각종 재난에 대비한 신속하고 적절한 초기진압 등 대응태세 확립을 위하여 사전에 협력방안 및 역할분담 등에 대하여 협의했다.
김준태 건설도시국장은 인사말을 통해 “재난은 예고 없이 불시에 발생되므로 철저한 예방과 안전점검만이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고 강조하고 재난책임기관의 실무를 담당하는 실무위원회 위원들이 재난 없는 구리시를 위해 노력해 줄것”을 당부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장상균 기자
(skjang@nyjtoda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