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력적인 눈빛과 탄탄한 근육, 감각적인 스타일 돋보이며 눈길
최종회 2회만을 남겨두고 장혁의 빛나는 감정연기에 극찬 쏟아져

[일간연예스포츠/이지폴뉴스] SBS 수목드라마 <불한당>에서 탁월한 감정연기로 박수갈채를 받고 있는 장혁이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이 담긴 드라마 촬영현장 사진을 자신의 홈페이지에 공개, 인기를 모으고 있다.
극중 리얼한 액션연기는 물론 애틋하면서도 섬세한 감정연기로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하고 있는 장혁의 다양한 매력이 사진 속에도 고스란히 담겨있어 눈길을 끄는 것.
공개된 사진은 장혁의 진지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으로 연기를 하고 있는 모습을 비롯해 촬영 대기 중 대본 연습을 하는 모습, 얼굴 가득 장난기 가득한 미소를 환하게 짓고 있는 모습, 블랙 수트에 중절모를 매치한 감각적인 패션스타일이 돋보이는 모습 등 다양한 매력으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권투도장 링 위에서 글로브와 헤드기어를 끼고 스파링 자세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탄탄한 근육을 자랑하며 마치 화보를 보는 듯한 분위기 있고 강렬한 모습이어서 장혁의 멋진 매력을 한껏 더 느끼게 해주고 있다.
한편, 2월 21일 방송된 <불한당> 14회에서는 달래(이다해 분)와 힘겹게 이별을 선언한 장혁이 현실을 도피하기 위해 신경수의 스파링 파트너가 되어주면 거액을 주겠다는 복싱 관장의 제안을 받아들인 후 링 위에서 계속 얻어터지며 쓰러지는 모습이 보여지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안타깝게 만들었다.
또한 극중 자신의 죽을 운명으로 인해 달래를 향한 자신의 감정을 숨기고 흘린 슬픈 눈물연기에 시청자들은 '정말 명연기 중의 명연기' 라며 장혁의 감정연기에 극찬을 쏟아냈다.

장혁의 빛나는 감정연기로 시청자들의 호평이 끊이지 않는 드라마 <불한당>은 이제 15, 16회 2회 분량만을 남겨두고 장혁과 이다해의 사랑이야기 결말에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http://www.esportsi.com 전선옥기자 mr732177@esports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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