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부녀회에서는 바자회 등으로 모은 기금으로 관내 형편이 어려운 청소년들에게 새 교복을 선물하면서, 후원을 받은 학생들이 앞으로 우리사회에 밝고 건강한 사회일원으로 성장해 줄 것을 소망했다.
부녀회 관계자는 “교복을 받은 저소득층 가정의 신입생들이 꿈과 희망을 가지고 밝고 명랑하게 새 학기를 시작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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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향숙 기자
(jng0909@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