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토평동부동산중개인회(회장 김미숙)와 교문동 소재 금성사(주지 박도선)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매월 꾸준하게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어 지역사회에 훈훈한 미담사례가 되고 있다.

토평동부동산중개인회는 지난해 2월부터 회원들이 매월 독거노인 등 7세대를 방문하여 백미 20kg 한포씩을 전달하고 노인들의 말벗이 되어주고 있으며, 금성사도 지난해 7월부터 신도들의 공양미를 뜻깊은 일에 사용하고자 구리경로식당 및 인창경로식당, 지체장애인협회 무료급식소, 구리사회복지관 푸드뱅크 등에 전달하고 있다.

김미숙 회장과 박도선 주지는 올해에도 지속적으로 후원사업을 실시하여 지역사회복지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남양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