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개토산악회 발대식도 함께해

지난 5일 고구려문화연구회 장호권 이사장과 연구회원들이 아차산 산행과 대장간마을을 방문 했다. 지난 11월 발족을 한 고구려문화연구회는 고구려의 역사와 우수한 고구려의 문화를 널리 알리기 위한 순수민간단체이다.
박영순 구리시장과 환담을 하고 있는 장이사장.
산하단체로는 어린이를 중심으로 한 동맹예술단과 이날 발족한 광개토산악회 등이 활발한 활동을 위해 준비하고 있다.

이날 11시부터 1시간여 박영순 구리시장과 대장간 마을을 돌아본 장 이사장은 "구리시가 고구려의 부흥을 위해 애를 쓴 흔적의 결과물이다. 우리 연구회에서도 최선을 다해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광개토산악회 김호영 산행대장에게 선임장을 전달하는 장 이사장.
한편, 이날 광개토산악회 회장에 수도일보 김호영 기자를 회장으로 선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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