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후 2시경 금곡동사무소 교차로에 굉음이 들린다. 자동차의 급부레이크 소리가 나는가 싶더니 잠시후 '쾅' '우지직'...

연말을 맞이하여 송년회 등을 통해 피로가 겹친 운전자가 버스정류장 승강장을 들이 받았다. 다행히 버스를 승강장에 사람이 없었길 망정이지...

연말연시 피로감을 무시한 채 운전은 금물이라는 작은 교훈을 준 사건이다.

연말연시 피로운전, 졸음운전 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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