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총연맹 구리시지부(지부장 최청수)와 여성회(회장 원종복) 임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1일 불우이웃돕기 사업을 전개했다.

불우이웃돕기는 시각장애인협회와 아천리 및 딸기원 검문소 등 3곳을 방문, 라면 120박스와 귤 20박스, 제주흙돼지 50kg, 현금 등 총 350만원 상당의 물품과 성금을 전달했다.

이날 최청수 지부장은 인사말을 통해 연말연시를 맞아 넉넉한 마음으로 가까운 이웃부터 돌아보길 바란다고 했다.

아울러 시지부 어머니 포순이 봉사단은 주3회 구리역공원을 중심으로 ▲주변정화활동 및 범죄예방 순찰활동 ▲아동 및 노인학대, 장애인보호활동 ▲매춘여성 인권보호 활동 ▲청소년 보호활동으로 등하교길 보호, 청소년 탈선예방 등의 활동을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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