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6시부터 천마산 스타힐리조트에서 제19회 경기공로상 수상식이 있었다. 이성림 한국예총중앙회장을 비롯해 200여명의 예술인과 관계자가 모인가운데 지난 1년간 경기도 예술발전을 위해 노력한 예술인들에게 분야별 대상과 공로상을 수여했다.

경기예술공로상을 받은 김이문 팀장은...

남양주예총의 도약에 큰 도움을 준 것으로 알려졌다. 국악협회, 무용협회, 연예인협회 등을 설립하는데 있어 적극적인 행정지원을 했고, 남양주시 4계절 축제를 기획하며 남양주예총 8개 단체를 축제에 참여 시켰다.  

또한 문화팀장으로 남양주 국제 우호도시인 몽골 울란바타르시와 중국 상주시와 국제문화교류를 통해 남양주시의 문화예술을 홍보하는데 주력했다.

물과 예술과의 만남의 축제인 트라스(TRAS) 축제를 남양주예총과 함께 기획하고 산하 8개 단체를 참여하게 하는 등 한국예총과 경기예총이 추구하는 문화예술 육성에 이바지 한 바가 커서 우수공무원 공로상을 받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