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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승남 구리시장,‘국지성 폭우 철저대응체계’ 지시
2020년 08월 06일 (목) 16:07:55 장상균 기자 skjang@nyjtoday.com
   
 
  ▲ 구리시가 집중호우로 왕숙천 제방도로가 침수되자 차량 통행을 통제하고 있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이달 들어 국지성 집중호우가 연일 이어지고 있는 것에 대해 재난상황으로부터 한 치의 빈틈없이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철저한 대비를 지시했다.

구리시는 지난 8월 1일부터 6일 오전 9시까지 시간당 20mm이상 누적강우량 286㎜ 폭우가 쏟아졌다.

현재까지 왕숙천 둔치공원이 2회 침수되고, 아천동 워커힐 인근 법면토사, 중앙예식장 사거리 인근 가설울타리 전도 등 4건의 경미한 피해가 발생했다.

많은 강우량에 비해 주택침수나 관내 저지대 침수가 많지 않은 것은 지난 2018년 구리역 공원에 준공한 저류용량 3만톤 규모의 우수저류시설이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이는 수택빗물펌프장 유역에서 발생된 우수를 분담하여 처리하고 있기 때문이다.

저류용량을 초과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기 매설관로를 통해 인창빗물펌프장에서 처리될 수 있도록 연계되어 있는 재난방재시설 덕분이다.

아울러, 인창빗물펌프장은 설계빈도를 20년에서 30년으로 상향하여 분당 처리용량이 당초 900톤에서 1,850톤으로 950톤이 증설되어 2019년 11월 준공하여 운영 중에 있다.

이와 함께 구리시는 인창배수펌프장, 수택배수펌프장, 수택3배수펌프장(토평지하), 토평배수펌프장, 아천배수펌프장 총 5개소에서 펌프장 근무자들이 24시간 시설장에서 상시 근무하여 빗물배수펌프가동 및 배수문 관리에 철저히 기해 저지대 침수 피해예방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고 있다.
특히, 구리시는 다른 지역보다 저지대가 많은 관계로 장마가 시작되기 전 선제적 대응으로 대형공사장, 교량, 급경사지 등 공공 시설물에 대해 빈틈없는 사전점검을 실시하며 장마기간 폭우에 대비했다.

안승남 구리시장은“근래 보기 드문 집중된 폭우에도 불구하고 각 지역에 설치된 배수펌프장의 효과적인 가동으로 지금까지는 큰 피해가 발생하지는 않았지만 여전히 비 소식이 남아있는 만큼 잠시도 방심하지 말고 재난상황에 대비할 수 있도록 비상대책시스템 가동은 물론 시민의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달라”면서 관련 공무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한편, 구리시는 집중호우 시 우려되는 침수피해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하수시설물을 점검하는 등 시민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관계 기관과의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자연 재난에 대비한 예찰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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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가 집중호우로 왕숙천 제방도로가 침수되자 차량 통행을 통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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