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를 맞아 순직 소방공무원과 호국영령을 추모하고 숭고한 애국정신과 넋을 기리고자 이경수 서장 및 간부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장 등 20여명이 행사에 참여했다.
구리시 현충탑에는 1998년 3월 6일 남양주시 진접읍 금곡리 가구공장 화재현장에서 사고로 하반신을 사용할 수 없는 사고를 당한 뒤 사망한 故장영배 소방관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다.
이경수 구리소방서장은 시무식에서 , “2020년 경자년(庚子年) 새해에도 항상 시민을 위해 봉사하고, 직원간에 더 많이 소통하는 인화단결(人和團結)의 구리소방서를 만들어가자”며 직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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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상균 기자
(skjang@nyjtoda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