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소를 방문한 소병연 지부장이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있다.
농협남양주시지부(지부장 소병연)는 “지난 9월 28일부터 농협중앙회 남양주시지부, 농협은행 남양주시지부, 구리시지부, 하남시지부, 남양주·구리 관내 농·축협 임직원이 합심하여 아프리카돼지열병 차단을 위한 남양주시 이동통제초소방역 근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초소 지원을 위해 방문한 소병연 지부장은 “우리의 적극적인 초소 방역근무는 대한민국의 아프리카돼지열병 종식에 큰 보템이 될 것이며, 가축질병으로 어려운 농업농촌을 위해 방역근무에 최선을 다 하시는 범농협 임직원께는 한없는 감사함을 전해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의 현재 초소 근무 동원 연인원은 250여명이며 초소에 의약품 및 식료품 등 물품지원을 수시로 지원하여 근무자들의 편익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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