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안전보건교육은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168명을 대상으로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전문강사가 산업안전보건법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 야외작업 시 지켜야 할 안전작업수칙, 각종 재해 발생사례 및 예방대책 등의 내용으로 진행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안전보건교육은 무심코 지나칠 수 있는 안전수칙을 재강조하는 시간이었으며, 참여자들의 안전의식 고취로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시 3단계 공공근로사업은 지난 9월 2일부터 시작하여 오는 12월 20일까지 추진하며, 쏙쏙케어 일깨움 지원, 지역사회 돌봄체계 구축 도우미, 산업행정업무 도우미 등 청년층 적합 사업을 발굴하여 청년 일자리를 추가 창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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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상균 기자
(skjang@nyjtoda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