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상담실에서는 소비자 피해관련 상담 및 구제활동, 소비자 정보 및 자료 제공과 삼성, LG 가전사에서 생활용품인 가전제품에 대한 A/S를 실시할 예정으로 수리비는 1만원까지 무상이며 1만원 초과시 소비자가 부담하여 수리한다.
오는 2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5시까지는 교문2동 장자마을 동양아파트에서, 29일은 같은 시간에 수택3동 LG원앙아파트에서 운영한다.
또한 자동차업체(현대․기아)도 함께 참여하여 무상 점검을 할 예정이다. 기타 이동 소비자상담실 운영과 관련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 제2청사 소비자보호정보센터(031)876-9898)나 시청 산업경제과(550-227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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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향숙 기자
(jng0909@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