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의 소중함을 배우고, 환경지킴이로서의 역할을 담당할 '남양주 불교환경연대(대표 혜만스님, 이하 불교환경연대)'가 17일 창립식을 갖는다.

불교환경연대 창립식은 17일 오후1시 와부읍 월문리 묘적사에서 개최되며, 봉선사 주지 인묵스님과 박기춘 국회의원, 남양주시청 불자회장 신형균씨 및 회원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 날 창립식에서 참가자들은 창립선언문 낭독을 통해 "자연을 소중하게 보호하고, 지켜가기 위한 의지를 밝힐 예정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남양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