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경찰서(서장 이창균)에서는 오늘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을 맞이해 오전 6시부터 오후 7시까지 구리시 12개 고사장 주변에 대해 경찰 19명, 모범 55명 등 74명을 집중배치하여 특별 교통관리를 실시하여 수험생 입실을 도와 주었다.
구리경찰서에서는 수능 수험생 300여명에 교통편익을 제공하였다. [사진제공:구리경찰서]
같은 시간 돌다리사거리 택시 승강장을 '수험생 빈차 태워주기' 장소로 지정, 운영하여 순찰차 및 택시 60여대로 약 300여명의 수험생이 시험장까지 편안하게 도착하는 교통편의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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