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도·수동·호평·평내 국회의원 조응천입니다.
2018년은 ‘밀운불우(密雲不雨)’의 한해였습니다. 경제적·안보적으로 우리의 바람대로 이뤄지지 않았습니다만, 희망을 볼 수 있었던 한해였습니다. 머지않아 간절히 기다리는 성장과 평화의 단비가 한반도에 내릴 것으로 믿습니다.
격동(激動)의 와중에도 우리 남양주는 경기도와 대한민국의 중심도시로 대변모하고 있습니다. GTX-B노선을 ‘사실상 전제한’ 3기 신도시 발표, 남양주국제유소년축구센터 유치 등으로 서울과 경기도가 남양주를 주목하고 있습니다.
수도권 광역철도 GTX-B노선의 예비타당성 결과 발표나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발표를 최대한 앞당기겠습니다.
GTX-B노선 종착역인 화도지역 구시가지 일대를 도시재생 사업을 통해 깨끗하고 찾아오는 도시로 만들겠습니다.
호평·평내 일대에 체육·문화 인프라와 각종 공공기관을 유치하여 활력있는 도시로 만들겠습니다.
국제유소년축구센터 유치를 계기로 남양주에 전국의 유청소년들이 찾을 수 있는 각종 인프라 시설을 구축하겠습니다.
2019년은 2018년에 초석을 놓은 여러 가지 사업들의 성과의 결실을 거두고, 더 먼 미래 남양주의 기반을 다지는 한해가 될 것입니다.
3·1운동과 상해임시정부 100주년, 대한민국의 위대한 100년 도약을 위한 새출발의 여정도 정부와 함께 알차게 준비하겠습니다.
남양주 시민 여러분!
남양주와 대한민국의 성공을 위한 노력을 그만두지 않겠습니다. 항상 여러분과 함께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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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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