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도서관(인창도서관, 교문도서관)은 지난 1일부터 열람실은 오후 10시에서 오후 11시로 1시간 연장하고 종합자료실(대출실)은 오후 6시에서 오후 10시로 4시간 연장하여 운영하고 있다.
시립도서관은 시간의 제약으로 도서를 대출할 수 없었던 직장인이나 학생들의 많은 이용이 있을 뿐 아니라 각종 시험과 자격증 취득으로 공부하고 있는 수험생들의 이용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책 읽는 문화를 확산하고 시민의 자기 개발을 지원하여 지역사회 지식정보기관으로서 중추적 역할을 다하려는 도서관은 책 읽는 도시, 문화의 도시, 구리시 기반 조성을 위한 모자이크판을 하나씩 채워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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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향숙 기자
(jng0909@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