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준비교실’은 매주 수요일(14:00~16:00)에 4회로 운영되며, ▲A+ 영재 태교법 ▲모유수유 성공 프로젝트 ▲신생아 관리와 우는 아이 달래기▲출산 리허설(Pure Birth) 등 임산부에게 필수적인 정보를 제공한다.
또, ‘모유수유클리닉’11월부터 12월 10일까지 매주 월요일(14:00~16:00) 운영하며, 산모 및 부부가 참여하며 산전 수유준비법, 수유자세 및 방법, 수유 중 문제점 대처 등을 건강하고 안전한 모유수유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프로그램은 관심 있는 지역 임산부와 가족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 남양주풍양보건소 모자상담실(031-590-6978)로 문의하면 된다.
정태식 소장은 “임산부에 대한 보건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임산부와 가족 모두의 건강증진 향상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시민들의 관심과 임산부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시는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 임산부 영유아 등록관리, 임산부 등록자에게 영양제 제공, 신혼부부 임신전 검사, 난임부부 시술비, 저소득층 기저귀 조제분유, 고위험 임산부 의료비 지원, 미숙아 및 선천성이상아 의료비 지원 등 체계적 관리로 사회적 출산 장려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희숙 기자
(3mosam5@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