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전문 여성 전용 그룹PT (주)핏걸(여성전용 피트니스)가 지난 6일 생필품 700여개(760만원 상당)를 남양주시 와부조안희망케어센터(센터장 김기수)에 기탁했다.

(주)핏걸의 이번 후원은 본사가 남양주시 와부읍으로 이전하면서 소속된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도움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앞으로도 격월로 나눔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주)핏걸 민경준 대표는 “남양주시로 이전해오면서 지역사회에 관심이 많아졌다. 이번 후원을 통해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어주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이웃사랑 실천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주)핏걸은 2016년 9월 설립되어 도봉구, 의정부시, 남양주시 등 12개의 지점이 오픈되어 PT 외 체형 교정, 자가 마사지 수업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소외계층을 위한 지속적 물품 후원 등 나눔 실천을 이어오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남양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