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크낙새오래자랑 입상자들과 함께
(사)한국연예예술인협회남양주지부(지부장 임용석. 남양주연예협회)가 제2회 크낙새노래자랑을 호평동체육공원에서 28일 오후 6시에 펼친다.

"크낙새가요제는 남양주의 상징물인 천연기념물 제197호인 크낙새를 홍보하고 남양주시민이 대중문화에 익숙하도록 하고 자신의 끼를 발산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고자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실시하니 호평동 지역의 예비가수들이 많이 참석했으면 좋겠다."고 임용석 지부장은 행사의 의의를 말한다.

27일 오후 5시부터 남양주아트센터에서 예심을 거쳐 다음 날인 28일 오후 6시부터 호평동체육공원에서 본심을 실시한다. 참가자격은 남양주시민이면 누구나 참여 할 수 있다. 최우수상에 50만원, 우수상에 30만원의 상금도 주어진다.

28일 12시부터는 칭찬합시다운동본부(회장 나경택)의 칭찬시상식과 어르신들을 모시는 제4회 장수만세도 같은 장소에서 공연된다. 크낙새가요제 본심에는 "등불"의 '영사운드', "나는 못난이"를 부른 '딕페밀리' 등이 무대에 올라 70년대를 회상하게 하는 공연도 곁들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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