읍·면·동별 회장들은 토지 및 수질오염 예방과 자연보호를 위해 농로 및 마을주변 등을 돌며 방치된 폐비닐 약15톤을 수거했다.
이응구 회장은 “우리의 작은 노력이 마을을 살리고 자연을 살릴 수 있다”고
강조하면서 “특히 남양주시 농업의 선두주자인 농업경영인들이 솔선하여 내지역 내주변의 환경정화를 위하여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농업경영인회 관계자는 “매년 한 번씩 전 회원이 폐비닐을 수거에 동참하여 환경오염 예방과 쓰레기의 자원화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장상균 기자
(skjang@nyjtoda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