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90여명의 시민들이 참석하여 건강에 대한 높은 관심도를 반영했다.
구리시 보건소는 지난 2011년부터 실시해온 강좌를 올해 처음으로‘안전한 운동으로 건강해지자’라는 주제를 시작으로 연말까지 매월 1회 첫째 주 금요일 오후 3시 구리시보건소 대강당에서 실시할 예정이다.
수강을 원하는 시민은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으며, 건강에 관련된 주제로 한양대구리병원 교수의 임상경험을 토대로 쉽고 재미난 강의와 시민들의 궁금한 질문에 대한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된다.
이날 백경현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아프면서 오래 사는 것 보다 건강하게 자신의 삶을 스스로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강좌를 통해 삶을 건강하게 유지하는 매우 유용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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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숙 기자
(3mosam5@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