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축제 및 향토요리 전시회도 마련
남양주시는 9일 "농업인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고, 남양주 농업인과 도시소비자가 함께 어우러지는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농업, 농촌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기 위한 농업기술대전을 11월 8일부터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농업기술대전에서는 농업인 대상 시상 및 농촌지도사업 종합평가회 등이 진행된다.
또, BC카드사 후원으로 김장축제가 진행되며, 분야별 최우수농산물의 품평회와 테마별 판매. 시식코너도 운영된다.
특히, 생활개선회의 실적발표회와 함께 향토요리전시회, 4-H경진대회등도 함께 진행될 예정으로 있어 다양한 볼거리 및 체험거리가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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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향숙 기자
(jng0909@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