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 전쟁 당시 전사한 故최선화씨 등 24인의 민간인 추모

한국자유총연맹 남양주시지회(회장:곽민승)는 지난 30일 오전11시30분 남양주시 수동면 몽골촌에 있는 합동위령탑에서 6.25전쟁 당시 공산군과 싸우다 전사한 민간인 희생자들을 위한 합동 위령제를 진행했다.

이 날 위령제는 고 최선화씨 외 23위의 넋을 위로하고 애국정신을 계승하기 위한 것으로 자유총연맹 남양주시지회가 매년 실시해 오고 있다.

이날 위령제에는 이석우남양주시장을 비롯한 박유희 남양주시의회의장, 지역내 기관.단체장 및 유족.주민.회원 등 70명이 참석했다.

한편, 자유총연맹 남양주시지회는 매년10월 16일은 와부읍에서 고배순동용사 위령제를 10월30일에는 수동면합동위령제를 거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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