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주관 '협동조합 설립 희망자교육'에 관심 모아져
이번 교육은 계획인원이 30명인 가운데 47명이 참석하며 협동조합 설립에 대한 시민들의 높은 관심이 확인됐다.
교육은 11월 6일까지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3시간씩 총 5회에 걸쳐 지금동 주민자치센터에서 진행되며, 교육수료 우수자(팀)에게는‘협동조합 설립을 위한 맞춤 컨설팅’의 기회가 주어진다.
남양주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하여 소상공인 등 시민들에게 협동조합 설립을 통한 창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교육이후 설립된 협동조합들이 조기에 자립하고 안정적으로 성장하여 지역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사후 연계교육과 맞춤 컨설팅을 지속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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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상균 기자
(skjang@nyjtoda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