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 따르면 “상반기에는 삼패동한강시민공원 등 남양주시 전 지역에서 총27회 남양주점프벼룩시장을 개장하여 44,000여명 지역주민이 참여하는 등 많은 시민들의 소통의 공간으로 거듭났다”는 것.
남양주점프벼룩시장은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삼패동한강시민공원을 비롯해 8개 권역 12개 장소에서 운영되며, 참가자에게는 판매부스가 무상으로 제공되고 있다.
남양주점프벼룩시장에서는 도서와 의류, 잡화, 소형 가전제품 등 재활용이 가능한 물품들을 판매나 교환할 수 있다.
판매 참가자는 판매금액의 10%에 대해 자율기부를 할 수 있으며, 기부금은 소외계층을 위해 전액 희망케어센터에 기부도 하고 있다.
참가신청은 남양주점프벼룩시장(http://jump.nyj.go.kr) 홈페이지를 통하여 인터넷 접수를 받고 있으며, 남양주점프벼룩시장에 대해 궁금하거나 문의사항이 있으면 (사)남양주점프벼룩협회(031-591-270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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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상균 기자
(skjang@nyjtoda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