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재능나눔봉사단의 재능기부로 펼쳐진 이번 공연에는 호평동 주민 및 어르신 150여명이 초대되어 공연을 관람하였으며 이성국, 안주일, 유미, 홍준보 등 연예인들이 뜨거운 무대로 관람객들을 맞이했다.
14시부터 16시까지 약 2시간 동안 진행된 음악회는 트로트 및 흥겨운 가요로 다양한 무대를 선보였으며 신나는 공연과 재미있는 진행을 통해 공연을 보러오신 어르신들에게 웃음과 재미를 선물했다.
공연을 관람한 김 모(여,76세)어르신은 "무더운 여름에 가수들의 노래를 관람하며 더위를 잊을 수 있었고 너무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며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호평동 주민자치위원회 권순욱 위원장은 “문화예술공연을 적극 개최하여 호평·평내 주민들이 다양한 양질의 문화체험과 삶의 질을 향상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희숙 기자
(3mosam5@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