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구조대원 12명이 참석한 이번 수중 정화 활동은 관내 한강지역 수중, 수변 정화활동으로 대 시민 소방 봉사이미지 제고 및 수중정화활동으로 깨끗한 한강 만들기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남양주소방서 119구조대원들은 폐기물 등 각종 쓰레기 약 300kg을 수거해 깨끗한 물 만들기, 깨끗한 환경 조성에 기여했다.
또한, 병행 실시 된 특별구조훈련은 수난구조장비를 이용한 수상(수면) 구조훈련, 잠수장비 착용 수중(깊은 물, 낮은 물 탐색)훈련 등이다.
정현석 구조대장은 "앞으로 정기적인 한강 수중 정화 활동으로 깨끗한 환경 조성은 물론이고, 청렴한 소방이미지 제고에 힘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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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상균 기자
(skjang@nyjtoda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