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점검에는 호평동 자율방재단(대표 홍성용) 15명과 호평동 안전지킴이(대장 임경수) 13명, 담당공무원 등 29명이 4개조로 나눠서 방문했다.
특히 냉방기 작동 및 청결상태, 무더위쉼터 표지판 정비, 운영시간 준수 등을 점검하는 한편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건강관리를 위해‘폭염 시 건강수칙으로 물 자주마시기, 점심식사 후 오후 5시까지 외출을 자제하고 휴식 취하기’등을 홍보했다.
한편, 센터는 앞으로 모든 무더위쉼터에는 관리책임자를 지정해 지속적으로 운영 상태를 수시로 점검하고, 폭염 특보발령 등 비상사태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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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상균 기자
(skjang@nyjtoda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