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자치발전을 위한 자치역량제고' 주제로 90분간 예정

김흥래 전 행정자치부차관이 구리시 공직자들을 대상으로 특별교육을 실시한다.

구리시는 27일 "지방자치발전을 위한 공직자들의 의지와 열정 등 자치역량을 제고하기 위해 다음달 1일 오전 10월중 월례조회가 끝난 직후 6백여 전직원을 대상으로 대강당에서 90분간 특별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교육강사는 김흥래 전행정자치부 차관으로 '자치발전을 위한 자치역량의 제고'를 주제로 지방발전의 필요요건, 지방자치 10년의 평가와 대책, 공직자의 자치역량 제고대책, 공무원이 지녀야할 자세 등에 대해 교육한다.

한편, 김 전 차관의 저서로는 지방재정법 해설, 미국의 공공재정과 정부의 역할, 복식부기회계 이론과 실세, 지방재정의 이론과 실제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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