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양주시보건소(소장 정태식)와 한의사회(회장 박호환)가 23일 독거노인 및 소년소녀가장세대를 찾아 위문했다.
남양주시보건소(소장 정태식)와 한의사회(회장 박호환)는 민족의 최대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지역 내 소외계층들에게 위문품을 전달하고 위로했다.

23일 남양주시보건소에 따르면, 지난 18일부터 22일까지 4일 동안 한의사회 회원과 보건소 직원들이 지역내 소년소녀가장과 독거노인 50세대를 직접 방문하여 쌀(7만원 상당)과 과일을 전달했다.

보건소 한 관계자는 “그동안 남양주한의사회에서 의료사업을 통해 얻은 수익금을 사회에 환원코자 해마다 실시하는 사업으로, 지난해에는 총 70명의 소외계층을 위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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