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남양주시보건소에 따르면, 지난 18일부터 22일까지 4일 동안 한의사회 회원과 보건소 직원들이 지역내 소년소녀가장과 독거노인 50세대를 직접 방문하여 쌀(7만원 상당)과 과일을 전달했다.
보건소 한 관계자는 “그동안 남양주한의사회에서 의료사업을 통해 얻은 수익금을 사회에 환원코자 해마다 실시하는 사업으로, 지난해에는 총 70명의 소외계층을 위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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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향숙 기자
(jng0909@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