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8일 예심거쳐 20일 도매시장 주차장서 녹화

시청자 참여로 만들어지는 대표적 프로그램인 KBS 전국노래자랑이 구리시를 찾는다.

구리시는 20일 'KBS전국노래자랑'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편에 대한 녹화가 오는 10월 20일 오후 1시부터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 둔치주차장에서 진행된다고 밝혔다.
▲ 올해 1월 남양주시 체육문화센터에서 진행된 전국노래자랑 남양주시편 녹화장면.
'살아 있는 MC계의 전설'로 통하는 송해씨가 진행하는 KBS의 간판 오락프로그램인 전국노래자랑의 예심은 10월 18일 구리시청 대강당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전국노래자랑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편의 예심 참여 접수는 각 동사무소 및 구리시청 문화홍보과에서 이 달 27일부터 10월 18일 정오까지 접수한다.

구리시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 녹화에는 인기 최절정의 대중가수들이 축하 공연을 할 예정으로 시민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구리시청 문화홍보과(550-2065~7), 각 동사무소 (550-26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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