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기성 진건읍 복지넷 위원장은 “저소득층 가정의 자녀 교복 구입비로 인한 학부모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하복비 지원에 나서게 되었다”며 “청소년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길 바라며, 자기가 처한 환경과 상관없이 꿈을 잃지 말고 밝게 성장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진건읍 목지넷을 또 “오는 4월 28일 청소년 나눔의식 함양의 일환으로 진건중학교에서 하교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작은 고민도 나눠드립니다.’라는 주제로 캠페인을 진행해 청소년들에게 도움을 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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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숙 기자
(3mosam5@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