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2번째 치러지는 이번 대회는 43개 여성동호인 종목단체 중 동호인 수가 많은 축구, 볼링, 배구, 생활체조의 4개 스포츠 종목을 중심으로 75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하여 열띤 승부를 펼쳤다.
이석우 남양주시장은 대회사에서 여성의 역할을 강조하며 ‘여성의 건강한 땀방울과 생활에너지는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의 동력원이다.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며 아름다운 우정과 좋은 추억을 만들어가는 화합과 축제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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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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