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연은 전자바이올리니스트 김권식과 국내 최정상 멤버로 구성된 도립오케스트라 리듬앙상블로 팝과 클래식, 전통음악과 동서양음악을 새롭게 재구성해 퓨전그룹 리듬앙상블의 파워풀한 무대를 선사했다.
매혹적인 전자바이올린의 선율과 파워풀한 리듬의 연주회로 그간 문화적으로 소외된 갈매동 주민들의 높은 호응과 더불어 콘서트는 뜨거운 열기로 가득했다.
차용회 갈매동장은 “주민들의 문화욕구에 부응해 앞으로도 이런 기회를 많이 만들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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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향숙 기자
(jng0909@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