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일 교육, 체험, 공연 3마당으로

 남양주예총(회장 전미애)에서는 오는 20일 여름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을 위한 체험마당을 펼친다.
남양주 아트센터 전시장과 마당에서 펼쳐지는 이번 행사는 교육의 장, 체험의 장, 공연의 장으로 나누어진다.

오는 20일 교육, 체험, 공연의 장으로 펼치는 남양주예총의 어린이체험마당.
교육의 장에서는 미술과 서예를 관람하고 작품설명을 들음으로 미술과 서예를 통해 예정과 심성교육에 도움을 준다.

체험의 장은 도자기와 한지 등의 전통공예를 체험함으로 예술적 자아발전 확립과 자신의 끈기와 창의성을 찾고자 한다.

공연의 장을 통해 어린이들이 직접참여 하므로 자신의 존재와 관점을 통한 공연예술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인지시켜 준다.

김학재사무국장은 "체험마당을 통하여 미술체험은 정서함양, 공예는 예술적감각을, 공연은 보는 즐거움과 공연 관람예절교육을 중심으로 한다. 긴 여름방학 이 체험마당으로 지루함을 달래기에 좋을 것."이라며 남양주 관내 어린이들이 많이 했으면 하는 바람도 말한다.

이번 행사에는 솜사탕 나누어주기, 페이스페인팅, 점핑클레이, 수건만들기, 유리컵만들기, 구슬공예 등 부대행사도 함께 한다.
[문의처: 591-4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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