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문화원, 23일부터 일주일간 진행

구리문화원은 평생학습관 주말 프로그램으로 채택된 “한강과 왕숙천의 역사와 생태 탐사” 프로그램을 7월 23일부터 일주일간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한강을 중심으로 발생한 역사를 시대별로 알게 하여 우리의 역사를 바르게 인식시키고, 한강의 지류인 왕숙천의 역사와 생태를 접목하여 탐사함으로써 하천의 역할과 기능을 알게 하며, 우리고장의 하천에 대해 바르게 인식하여 환경의 중요성을 갖도록 하기 위해 실시된다.

문화원 관계자는 “이번 탐사는 문화적 소외계층인 저소득층 아이들을 대상으로 수준 높은 체험학습을 통해 다양한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역사, 생태해설사가 직접 지도를 하며 실내수업 및 탐사활동을 연결하여 보다 효율적인 체험프로그램으로 실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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