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전달된 난방용품은 동절기를 맞이해 팔당수력발전소와 남부희망케어센터 직원이 함께 홀로 거주하는 노인의 집을 방문해 전기매트를 직접 전달하고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집안 청소도 실시했다.
팔당수력바런소 김위현 소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이 전달됐으면 하는 바람이며 앞으로도 남부희망케어센터와 함께 후원지원 사업을 지속해 지역사회의 발전에 더욱 힘쓰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팔당수력발전소에서는 지난 8월 발전소 주변지역 주민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작년 5월에 개소한 남부푸드마켓의 원활한 운영에 필요한 차량(냉동탑차)을 지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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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상균 기자
(skjang@nyjtoda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