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이 뛴다'는 소방공무원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국민들에게 알리고 생명의 소중함을 되새겨보는 프로그램이다.
전혜빈, 조동혁, 장동혁, 최우식 등 연예인 4명이 남양주소방서 평내119안전센터 화재진압대 및 구급대, 119구조대원들과 함께 현장에 출동하며 현직 소방대원을 능가할 정도로 일취월장 한 연예인 대원들의 활약상을 방영한다.
남양주소방서에서는 평내119안전센터장인 오병왕 소방경 등 15명이 출연, 연예인들과 함께 소방활동을 수행했다.
한편, 신종훈 서장은 "우리서를 마지막으로 『심장이 뛴다』가 폐지되어 안타까운 마음이 든다며, 방송으로 많이 알려진 ‘모세의 기적’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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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상균 기자
(skjang@nyjtoda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