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인 1조로 운영되는 상황실에서는 관내 당번 의료기관 및 휴일지킴이약국 현황을 안내하고 응급환자 및 대량 환자 발생에 대비하여 의료인 및 구급차 동원계획을 수립하고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한다.
이에 따라 보건소에서는 설 연휴 환자진료대책을 사전에 점검하고 조정하고 있다.
금번 설에는 지역 응급의료기관인 오남읍 소재 남양주한양병원, 남양주우리병원, 진접읍 소재 현대병원을 포함하여 총 33개소의 병의원이 운영되고 휴일지킴이약국 59개소가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당번 의료기관 및 휴일지킴이약국 현황은 남양주시 홈페이지(www.nyj.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으며 응급의료정보센터(국번 없이 119)에서도 연휴기간 중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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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향숙 기자
(jng0909@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