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소교회에서는 겨울 한파와 경기불황 속에서도 지속적으로 후원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사랑의 박스 나눔은 쌀, 라면, 치약 등의 생필품을 성도들이 정성스럽게 마련하여 대상자에게 나갈 준비를 마쳤다.
문홍선담임목사는 “우리주변의 소외되고 불우한 소외계층들과 함께 온정을 나누고자 하는 취지에서 마련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이웃사랑을 위해 봉사와 나눔 실천으로 많은 분들을 섬길 수 있는 일에 항상 앞장서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기탁 받은 후원물품은 후원자의 뜻에 따라 세밑한파 속 소외 된 남부권역 저소득층에게 따뜻한 관심과 사랑으로 전달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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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향숙 기자
(jng0909@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