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발표회에는 방과후학교지원센터 특성화프로그램인 예능 3색, 글로벌 4색과 순회강사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학생 180여명이 참가해 사물놀이, 현대무용, 가야금병창, 재즈댄스, 어린이 난타 등 다채롭고 신나는 무대공연을 펼쳤고 한국화, 창의미술 작품 39점이 전시됐다.
이 날 이복준 교육장은 “방과후학교지원센터 운영을 통한 방과후 교육 활성화와 관내 학교의 지역적 특성과 여건을 고려한 순회강사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학생들이 자신의 끼와 소질을 스스로 발견할 수 있는 다양하고 특색있는 프로그램이 운영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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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향숙 기자
(jng0909@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