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수도권동부본부 도농역에서 오는 11월 14일(목)~11월16(토) 3일간 사랑나눔 바자회를 개최한다.

도농역 맞이방에서 열리는 이번 바자회는 코레일 도농역 녹색실천단과 충북 영동군이 함께하며 농촌살리기 레일그린 우수 농특산물 사랑나눔 바자회를 통해 농촌살리기에 동참하는 동시에 열차 이용고객 및 지역 주민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한다.

수도권동부본부 권택원 도농역장은 “열차를 이용하시는 고객들과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영동군수 엄선 우수 농특산물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사랑나눔 바자회 행사를 개최하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리며, 이같은 행사를 지속적으로 확대 운영하여 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 체험거리 행사를 실시하여 국민기업 코레일로서 지역문화 선도적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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