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 남양주시에 주재하고 있는 우리일보 이형실기자가 21일, ‘제23회 전국회룡미술대전’ 공모에서 특선에 선정됐다.

이번 대전에 이 기자는 ‘북한산의 아침’이라는 20호 규격의 서양화(사진)를 출품, 지난 4일 1차 심사에 통과된 후 21일 2차 최종심사에서 특선에 입상했다.

이로써 이 기자는 지난해 22회 회룡대전에 출품한 ‘비선대의 가을마중’(20호) 특선에 선정된 후 연이어 입상하는 쾌거를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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