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0월 첫 회를 시작으로 7회째를 맞이한 출산준비교실에서는 1부 한상철 강사의 ‘고위험 임신의 종류, 제왕절개술’, 안혜진 강사의 ‘신생아 신체관리, 신생아 변의 특징, 신생아 목욕순서’에 이어 2부에는 태교음악회로 진행됐다.
이번 출산준비교실을 주최한 호평동주민자치위원회 백승서 위원장은 “민·관이 협력하여 정부 출산장려정책에 부응할 수 있게 보다나은 프로그램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으며, 더불어 이러한 프로그램이 여러 곳에서 활성화됐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고 취지를 밝혔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장향숙 기자
(jng0909@hanmail.net)